배우이자 가수인 수지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사랑을 공개했습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꽃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수지는 수많은 꽃과 선물 앞에서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가 받은 선물과 꽃들은 그의 얼굴을 거의 가릴 정도로 많이 쌓여 있어 팬들의 깊은 애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사진을 본 수지의 절친이자 어반자카파 멤버인 조현아는 “데뷔 14주년 축하합니당”이라는 댓글을 남겨 수지를 축하했습니다. 또한, 동료 배우 송혜교, 신성록, 조권 등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후 배우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김우빈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수지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데뷔 14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수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한편, 수지는 이번 14주년을 맞이하며 팬들에게 받은 따뜻한 사랑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그의 밝은 미래와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