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냉장고 6대로 ‘냉장고 제국’…거실까지 점령한 사연은?

슈퍼주니어 규현이 6대나 되는 냉장고를 자랑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3회에서는 규현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일을 맞아 집에서 냉장고 정리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냉장고 정리하는 휴일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냉장고 속 채소와 재료들을 정리했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없어 채소들이 썩어버린 것을 발견하고, 썩은 채소는 버리고 멀쩡한 새 채소로 냉장고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는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자랑하며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놀라운 냉장고 수

규현의 냉장고 정리 장면에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것은 거실 한 편에 자리 잡은 또 다른 냉장고였습니다. 무지개 회원들은 “원래 냉장고 없었지 않냐”, “근데 무슨 냉장고를 여기다 두냐”, “이게 무슨 인테리어냐”며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대해 규현은 “예전 냉장고가 밖에 나와있고 새로운 냉장고가 원래 냉장고 자리에 들어왔다. 기존 냉장고를 지인에게 주거나 처분하려고 했는데, 두 대를 놓고 쓰니 생각보다 쾌적하고 좋더라”고 설명했습니다. 규현은 재료를 소분해 저장하는 것을 좋아해 냉장고 두 대를 쓰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고 덧붙였습니다.

6대의 냉장고

하지만 규현의 집에는 두 대의 냉장고가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집에는 음료 전용 보관소로 쓰고 있는 붙박이 냉장고, 주방 냉장고, 거실 냉장고, 안쪽 방 와인셀러 2대, 숙소에서 쓰던 냉장고까지 총 6대나 있었습니다. 이를 본 키는 “웬만한 업장도 6대는 없겠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반면, 코드쿤스트는 자신은 붙박이 냉장고 하나만 쓴다고 해 “그것도 문제가 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론

규현의 냉장고 6대 소유는 그의 요리와 재료 관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한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집에서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그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의 일상과 집안 풍경을 통해 팬들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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