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수정곰상을 수상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베를린 영화제 초청과 첫 상영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현지에서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초청받아 베를린에 도착했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첫 상영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첫 상영의 감동과 글로벌 팬과의 만남
진서연은 첫 상영 후 길게 줄을 선 글로벌 팬들에게 싸인을 하고 인사를 나누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영화 ‘독전’을 봤다는 팬과도 수줍게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정곰상 수상과 감격의 눈물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수정곰상 수상작으로 호명되자, 진서연은 무대에 올라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무대에서 “코리아 파이팅!”을 외치며 북받친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진서연은 “수정곰상은 국제 영화제에서 굉장히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라며 감격에 겨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베를린에서의 자신감과 앞으로의 계획
진서연은 베를린 영화제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빨리 ‘아바타’에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하며 영화 ‘아바타’ 출연에 대한 꿈을 드러냈습니다.
진서연의 베를린 국제 영화제 여정은 그녀에게 많은 감동과 자신감을 안겨주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