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아내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열혈 외조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3일 방송된 ‘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이 아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근 남성 건강검진에서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이승철은 이번 방송에서 건강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침부터 반려견과 산책을 다녀온 후, 자신만의 건강 음료를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승철은 오디, 마누카꿀, 캐슈너트, 마카다미아, 생강가루 등을 넣은 건강 음료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위 건강을 챙기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아내와 딸을 위한 특별한 주스와 수제 햄을 만들어 무스비를 완성하는 등 뛰어난 요리 실력도 선보였습니다.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을 앞두고 이승철은 테일러숍을 찾아 양복을 맞추며 ‘위대한 개츠비’ 콘셉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복을 입고 아내에게 손하트 인증샷을 전송하며, 아내와의 통화에서 드레스 선택에 대해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복을 입은 이승철은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 리허설에 참석해 사운드 체크와 미디어아트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아내를 위한 열정적인 외조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개관식에서 아내가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김동완은 “형수님 정말 할리우드 배우 같다”고 말했고, 이다해는 “포스가 있으시다”고 칭찬했습니다. 개관 축하 공연에서 이승철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고, 아내는 그런 남편을 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데니안은 “이승철 선배님은 저희에게는 하늘 같은 대선배님이지만, 가정에서는 진정한 남편이자 아빠”라며 그의 모습을 칭찬했습니다. 심진화 또한 “외조 끝판왕”이라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승철의 이번 방송 출연은 그가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고 존중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그의 세심하고 다정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앞으로도 그의 따뜻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 이승철이 ‘신랑수업’에서 처음으로 아내를 공개하며 열혈 외조의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 건강한 생활 습관을 공개하며, 아침 산책과 건강 음료 제조 등을 소개했습니다.
- 아내의 갤러리 개관식을 위해 양복을 맞추고, ‘위대한 개츠비’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 개관식에서 아내의 아름다움을 감탄하며 축하하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출연진들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 이승철의 세심하고 다정한 외조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