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두심이 가수 김흥국이 제작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의 내레이션을 맡습니다.
4일, 제작사 ‘흥.픽쳐스’에 따르면 이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은 국민 배우 고두심과 배우 현석이 맡기로 했습니다. 흥.픽쳐스는 김흥국이 설립한 제작사로,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육영수 여사의 삶을 조명합니다. 이 영화는 박 전 대통령 부부가 성장한 일제강점기 말부터 해방 정국, 6·25 전쟁을 거쳐 한국의 산업화까지의 과정을 다룹니다. 또한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삶을 재연한 영상도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달 30일 촬영을 마쳤습니다.
윤희성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사회를 열어 첫선을 보이며, 광복절인 8월 15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입니다.
김흥국은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슴이 터질 것 같다”며 “그날의 감격으로 펑펑 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하며,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고두심의 차분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이들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재조명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은 고두심과 현석의 참여로 인해 작품의 깊이가 더욱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큐멘터리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진솔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 고두심이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아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조명하게 되었습니다.
-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의 산업화까지의 역사적 과정을 박 전 대통령 부부의 시점에서 살펴보게 됩니다.
- 윤희성 감독이 연출한 이 다큐멘터리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사회를 열고 광복절에 극장 개봉할 예정입니다.
- 김흥국은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이야기를 담은 첫 다큐멘터리를 대중과 공유하면서 감격을 나타내었습니다.
- 고두심의 내레이션은 박 대통령 부부의 인간적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