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양재진은 방송에서 “우리 재웅이가 올해 결혼을 한다”고 말하며, 동생 양재웅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양재웅은 이에 대해 “프러포즈는 하니가 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니가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멋있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예비 신부 하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양재웅은 형 양재진에 대한 고마움도 표현했습니다. 그는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형이 있다는 게 좋다. 고맙다’고 느낀다”고 말해 형제간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양재진은 결혼식에서 눈물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하니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하는 손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손편지에서 하니는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니와 양재웅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가 납니다.
하니는 2011년 EXID 멤버로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드라마 ‘엑스엑스(XX)’, ‘유 레이즈 미 업’,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반면 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청춘의국’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앞두고 많은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니는 손편지에서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양재웅 역시 하니와의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혼 발표는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하니와 양재웅의 결혼식은 올 한 해 가장 기대되는 결혼식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하니와 양재웅은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