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하니의 먼저 프러포즈, 정말 고마워”…달달한 러브스토리 공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예비신부 하니와의 로맨틱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하니와의 첫 만남

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양재웅이 출연해 하니와의 첫 만남과 프러포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양재웅은 형인 양재진과 함께 오래된 단골집을 방문하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그는 “여기서 형과 싸우고 화해한 적도 있다”며 추억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그는 하니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한 동생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함께 밥을 먹으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하니의 진지한 모습에 감동

양재진도 하니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희연이가 매우 진지하고 속이 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칭찬했습니다. 양재웅은 하니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을 밝혔으며, 프러포즈는 하니가 먼저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하니가 ‘나와 결혼해 줄래?’라고 물어봤다. 그 순간 정말 고맙고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니에 대한 애정

양재웅은 하니에 대해 “이 친구는 1년 동안 생각해보고 결혼을 제안한 것이다. 그만큼 진지하게 고민하고 결정을 내린 것이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니는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더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지려는 사람이다. 그런 그녀의 방향성이 정말 멋있고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족과의 첫 만남

양재웅은 하니와 어머니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하니의 손을 잡고 ‘결혼 신중하게 생각해요’라고 말했을 때, 하니가 크게 웃었다. 그 모습을 보고 어머니도 웃으셨다. 그 순간 하니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준비와 앞으로의 계획

양재웅과 하니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양재웅은 “앞으로도 하니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다”고 밝히며, 팬들의 많은 응원과 축복을 부탁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양재웅과 하니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앞으로의 행복한 여정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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