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의 성별을 공개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젠더리빌 파티의 현장
우혜림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땡콩이 젠더리빌! 과연 성별은? And the gender i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은 지인들을 초대해 성별 공개 파티를 열었습니다.
성별 공개의 순간
신민철은 태권도 선수답게 힘찬 발차기로 풍선을 터뜨렸고, 그 안에서 파란색 종이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파란색 종이는 둘째가 아들이라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성별을 확인한 우혜림은 폴짝폴짝 뛰며 기쁨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꼭 끌어안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팬들과 지인들의 반응
영상을 본 팬들과 지인들은 “아들 둘 다이내믹 해요”, “저도 아들 둘인데 든든하고 좋습니다”, “선예는 딸 셋인데 림이는 아들 둘이네. 다들 다복하고 행복하게 살자”,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우혜림과 신민철 부부의 기쁨에 공감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우혜림과 신민철의 가족 이야기
우혜림과 신민철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번 젠더리빌 파티를 통해 두 사람은 둘째도 아들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가족의 행복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