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의 어머니가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의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이지안과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의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병헌 가족의 유년 시절 에피소드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안과 그들의 어머니가 중심이 된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유년 시절과 가족사를 다루었습니다. 특히, 홍현희가 어린 시절에 대해 질문하자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방송에서도 많이 이야기했는데,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는) 감옥살이였을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어머니의 통금시간 관리 고백
박철은 “예전에 병헌이는 술을 마셔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고 말하며 이병헌의 통금시간을 회상했고, 이지안도 “더 웃긴 건 오빠가 엄마의 통금시간까지 관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에피소드들은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유쾌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데이비드 용의 성공 스토리
또 다른 영상에서는 싱가포르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이 등장해 그의 성공 스토리와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의 등장은 프로그램에 다양한 색깔을 더했습니다.
‘가보자GO’의 진솔한 이야기
‘가보자GO 시즌2’는 단순히 스타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방문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이병헌 어머니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가족 간의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