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연애 시절을 회상한 손태영 “권상우와 시어머니와 셋이서 집 데이트”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비밀 연애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지난 5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올라온 ‘손태영♥권상우 부부 단둘이 한강 데이트하다 첫 키스 썰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의 연애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비밀 연애와 권상우의 패션 스타일

손태영은 영상에서 “남편은 드라마 속 의상을 사서 입곤 했어요. 본인이 쇼핑을 하면서 사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겉멋이 안 든 사람이에요. 연애 당시에도 한류스타였지만 명품 사재기보다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청바지랑 축구선수 유니폼만 입고 다녔어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결혼하고 나서 제가 옷을 골라주니 남편이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됐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셋이서 데이트한 추억

권상우는 “연애 시절 어디서 주로 데이트 했냐”는 질문에 “어머니랑 셋이서 데이트를 많이 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태영은 이에 대해 “남편이 어머니와 함께 살아서 그랬어요. 공개 연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빠 집에서 많이 놀았어요. 어머니가 과일을 깎아주시고 함께 TV를 보고, 된장찌개도 해주셨어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

손태영과 권상우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손태영이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는 말에 권상우는 “싸울 때는 진짜 안 맞는다고 해요. 자주 싸워요”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더욱 단단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결혼 생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비밀 연애 시절부터 결혼 생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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