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명수와 지코가 서로의 오해를 풀고 MZ세대 공략법을 나누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명수와 지코의 유쾌한 만남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박명수가 MZ세대 공략법을 전수받기 위해 지코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 방송은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113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명수, 지코와의 친분 쌓기
박명수는 지코에게 MZ세대 공략법을 배우기 위해 만났지만, 오히려 지코와의 친분 쌓기에 열중했습니다. 그는 지코에게 “내 라디오 고정을 좀 해달라”며 무리수를 두기도 했고, “KBS 출연료 받으면 다 같은 가족 아니냐”며 생떼를 쓰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박명수는 “지디, 지코, 지팍까지 연예계 쓰리지 단합대회를 하자”며 사조직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코의 예상 밖 반응
지코는 박명수의 제안에 “지코, 지디, 지팍으로 이어지는 연예계 3대 지 계보에 동의한다”고 답하며 유머감각을 뽐냈습니다. 또한 박명수를 향해 “저도 형님이 부럽다. 오랜 시간 연예계에서 롱런하지 않으셨냐? 사실 이제 그만하셔도 풍족하실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지코의 “MZ세대 아닌 나이” 망언
지코는 MZ세대 공략법을 전수하기에 앞서 “제가 MZ세대에 끼기는 조금 애매한 나이”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이 말에 박명수는 발끈했지만, 지코는 힙하고 익살스러운 MZ세대 공략 꿀팁을 대방출하며 박명수의 족집게 선생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이에 따라 박명수가 대학 축제 공연을 성공적으로 꾸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습니다.
결론
박명수와 지코의 유쾌한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코의 유머와 박명수의 생떼가 어우러져 더욱 흥미로운 방송이 되었습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