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쌍둥이 임신하며 다섯 아이의 엄마 된다…남편 정상훈과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부부 호흡

배우 전혜빈이 쌍둥이 아들을 임신하며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전혜빈과 정상훈은 MBC 새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단편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주인공들이 겪는 다양한 해프닝을 그린다. 이 드라마는 2023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단편 부문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상훈과 전혜빈은 옹화마을의 잉꼬부부인 정자왕과 임신애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세 명의 아들에 이어 쌍둥이 아들까지 임신하게 된다.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이루지만, 정자왕이 정관수술을 받게 되면서 마을에 큰 소동이 벌어진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여전히 알콩달콩한 정자왕과 임신애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많은 아이들과의 육아 전쟁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정관수술로 인한 갈등이 부부 최대의 위기를 초래하게 되면서, 이들이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상훈과 전혜빈은 이 드라마를 통해 환상의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 서로 애드리브를 주고받으며 농염한 코믹 애정신을 탄생시켰다. 또한,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육아 부부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제작진은 “정상훈과 전혜빈이 찰떡궁합 부부 케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뛰어나 현장 스태프들조차 놀랄 정도였다”며 “현실적인 부부의 갈등과 사랑스러운 순간들이 담긴 이 드라마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2부작으로 6일에 종영된다. 이 드라마는 유쾌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장면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1. 배우 전혜빈은 쌍둥이 아들을 임신하여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며, 남편 정상훈과 함께 MBC 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 주인공 부부 역할을 맡게 됐다.
  2. 이 드라마는 옹화마을에서 벌어지는 휴먼 코미디로, 부모가 된 잉꼬부부가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그린다.
  3. 정상훈과 전혜빈은 세 명의 아들에 이어 쌍둥이 아들을 임신하게 되며, 가정 내에서 사랑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4. 하지만 정자왕의 정관수술로 인해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서 큰 소동이 펼쳐지게 된다.
  5.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7월 5일 첫 방송 예정으로, 정상훈과 전혜빈의 환상적인 부부 케미와 육아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