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근황 공개…”키가 175cm?”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송일국의 아들인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MC 유재석은 삼둥이를 보자마자 “송일국 씨 아니에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C 조세호도 “저보다 키가 크네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대한이는 “안녕하세요, 송대한입니다”라며 씩씩하게 인사했고, 민국이와 만세 역시 차례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유재석이 만세를 보며 “아빠를 제일 많이 닮았네”라고 하자 대한이는 “이것도 닮았다”라며 만세의 배를 가리켰습니다. 이어 “만세가 민국이랑 10kg 넘게 차이 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삼둥이는 현재 초등학교 6학년으로, 놀랍게도 키가 각각 대한이 173cm, 민국이 175cm, 만세 172cm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교에서 키 1, 2, 3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성장을 지켜보며 “아이들이 이렇게 빨리 자라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그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삼둥이의 놀라운 성장 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으며,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다음 방송에서도 삼둥이의 일상과 성장을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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