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 없이 아들 돌잔치를 진행한 것에 대한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들 돌잔치 영상을 공개하며 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안영미는 영상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 파티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돌잔치에는 안영미의 남편 대신 신봉선, 송은이가 한복을 입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 돌잔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돌잔치 영상에서 안영미와 그녀의 동료들은 어깨춤을 들썩이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참석한 이들도, 영상을 보는 이들도 즐거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아빠가 없는 돌잔치가 일반적이지 않다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세상에 아빠가 있는데 아빠가 없는 돌잔치라니.. 말도 안 돼.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라며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안영미는 “무슨 일은 없고요. 제가 그냥 감사한 분들께 저녁식사 대접하고자 딱콩이 생일 핑계 삼아 자리 마련한 겁니다”라고 답글을 달며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안영미는 2020년에 미국에서 일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하였고, 이들은 지난해 7월에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번 돌잔치 논란에 대해 안영미는 가족 간의 사정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안영미의 해명으로 돌잔치 논란은 일단락되었고, 그녀는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안영미와 그녀의 가족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안영미는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해명을 통해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영미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