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차 부부의 리얼 토크! 안정환♥이혜원, 결혼 이야기 대공개

‘선 넘은 패밀리’에서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결혼 24년 차에도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색 결혼 문화 체험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미국 하와이의 액티비티, 독일의 로맨틱 가도 여행, 프랑스의 스몰 웨딩 등 다양한 결혼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서여진과 벤자민 커플은 프랑스 스타일의 스몰 웨딩을 준비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여진은 “프랑스에서는 부케와 파티장을 꾸밀 꽃, 신부의 드레스까지도 모두 셀프로 준비한다”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웨딩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서여진의 시아버지가 직접 면사포를 만들어준 사연이 공개되자 이혜원은 감탄하며 안정환에게 “나중에 며느리한테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안정환은 “손재주가 없다”며 난감해했고, 이혜원은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다시 결혼하면 어떻게?

프랑스에서는 웨딩홀 문화 대신 혼인 신고와 동시에 시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던 중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다시 결혼식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결혼식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혜원은 “야외에서 스몰 웨딩을 하고 싶다”고 답했고, 이에 안정환도 “좋다”고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이혜원은 곧이어 “꼭 이분이랑 해야 돼요?”라고 말해 안정환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혜원은 재빨리 “농담”이라며 수습했지만,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

이번 방송을 통해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며, 오랜 결혼 생활에도 여전히 유머와 사랑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안정환은 아내의 농담에도 유연하게 반응하며 성숙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선 넘은 패밀리’는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채널A에서 방송되며, 다양한 결혼 문화와 부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안정환과 이혜원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결론

이번 에피소드는 결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며, 부부간의 유쾌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대해봅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