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용 “전용기 20억 예치하면 싸게 이용 가능, 집사 월급은 400만 원 이상” (‘컬투쇼’)

싱가포르 상위 1% 재벌로 알려진 데이비드 용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재력을 과시했습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하지마’ 코너에는 가수 산다라박과 함께 데이비드 용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데이비드 용, 다양한 직업과 투자 활동

데이비드 용은 자신을 부자 대표, 변호사, 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인물로 소개했습니다. 그는 “처음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고 싶어서”라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설명했습니다. 산다라박은 “데이비드 용이 피프티 피프티에도 투자했다”며 그의 광범위한 투자 활동을 증언했습니다.

전용기 이용과 패키지 혜택

산다라박은 데이비드 용이 전세기에 초대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스케줄이 있어서 못 탔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이에 데이비드 용은 전용기 이용의 패키지 혜택을 설명했습니다. “전용기는 패키지를 이용하면 더 싸다. 10억에서 20억 원을 먼저 예치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듣고 곽범과 김태균은 “미용실에 100만 원 미리 결제하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10~20억 원을 예치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기내식과 전용기 이용 조건

데이비드 용은 전용기의 기내식에 대해 “미리 주문하면 먹고 싶은 것을 다 먹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소고기나 한우 등 원하는 음식을 포장해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용기는 별도의 활주로가 있어 출발 20분 전에 도착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편도로 1억 2천만 원이 든다고 하며, 딜레이는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다양한 부동산과 집사 관리

데이비드 용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 집과 집사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집사의 월급은 400만 원 이상이다. 집사는 출퇴근하며 일주일에 6일 정도 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명품 선물을 집사에게 주기도 한다며, 집사의 업무와 생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결론

데이비드 용의 재력과 생활 방식을 통해 그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청취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