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2일, 서울 영등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김하늘은 우아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 기은세, 박홍균 감독도 참석하여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드라마로, 상속 전쟁과 생명의 위협을 겪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의 치명적인 스캔들을 다룹니다.
김하늘은 이날 명품 브랜드 L사의 2024 여성 프리폴 컬렉션 의상을 착용했습니다. 그녀는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스카프 셔츠와 풍성한 볼륨감의 A라인 실루엣 플레어스커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셔츠는 306만원, 스커트는 493만원으로 총 799만원에 달하는 명품 착장입니다.
김하늘은 이번 의상으로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40대 중반에도 불구하고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고, 배우 김주령은 SNS를 통해 “와… 두분 멋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한편, 김하늘은 이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서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3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며, 김하늘을 비롯한 출연진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번 드라마와 더불어 김하늘의 패션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스타일링은 패션계에서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