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 출산 앞두고 고통…”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다래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야네는 8일 자신의 SNS에 퉁퉁 부은 눈의 사진을 공개하며, “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2달 동안 3번째입니다. 더 이상 째면 상처가 남을 것 같아요”라며 고통스러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쌍꺼풀에 칼질하기 싫은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출산을 앞둔 행복한 소식과 함께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에 결혼하여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한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여 이달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래끼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기대감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최근 아야네는 한 브랜드와 함께 미혼모 가정 및 영유아 양육시설 아동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젖병을 기부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이처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부부의 따뜻한 일상

아야네는 SNS를 통해 종종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다래끼로 고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녀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이지훈과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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