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케이티, 1년 만에 둘째 소식 전해

배우 송중기(39)와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케이티는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생명의 탄생

송중기와 케이티는 첫째 아이 출산 후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맞이했으며, 이번 둘째 소식으로 더 많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출산 준비에 한창입니다.

이탈리아와 한국에서의 생활

송중기와 케이티는 첫째 아이를 이탈리아에서 낳았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둘째 출산 역시 어디서 이루어질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탈리아에서 지내며 첫째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송중기와 케이티는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2022년 열애를 공개한 후 그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당시 “케이티는 선한 마음과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이라며 “그녀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중기의 태교 여행과 활동

송중기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이탈리아로 함께 떠나 태교에 전념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영화 ‘로기완’ 해외 촬영과 ‘화란’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내와 아이에게 집중했습니다. 송중기는 칸영화제에서 2세의 탄생을 앞둔 소감에 대해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로서의 소감

송중기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첫째 아들에 대해 “아들과 입술이 많이 닮았다”고 전하며, “와이프와 함께 육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송중기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특별출연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와 함께,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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