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최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4일 경기도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눈부신 화이트 롱 드레스
이날 손예진은 실크 소재의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깊게 파진 넥 라인이 그녀의 가녀린 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손예진의 드레스는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그녀의 미모를 한껏 부각시켰습니다.
17cm 굽의 명품 구두
손예진의 패션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그녀가 착용한 G사의 명품 구두였습니다. 이 구두의 굽 높이는 무려 17cm에 달해 손예진의 비율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해당 구두의 가격은 약 118만원에 이릅니다. 이 구두 덕분에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의 키 차이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럭셔리 주얼리로 완성한 스타일
손예진의 스타일을 완성한 또 하나의 요소는 주얼리였습니다. 그녀는 L사 제품의 주얼리를 착용했는데, 귀걸이는 259만원, 팔찌는 359만원, 반지는 각각 129만원짜리 두 개를 레이어드해 착용했습니다. 이 주얼리들은 그녀의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 손예진
손예진은 이번 영화제에서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독.보.적. 손예진(One and Only SON Ye Jin)’이라는 타이틀로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을 통해 손예진의 23년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는 손예진이 한국영화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였습니다.
개인 생활과 커리어의 조화
손예진은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개인 생활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커리어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빈과의 결혼 생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