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강철원 주키퍼가 아기 판다 푸바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판다 생일 주간의 축하
7월 6일 방송된 ‘전참시’ 306회에서는 판다 이모로 알려진 오승희 주키퍼가 스튜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오승희 주키퍼는 “7월이 판다 생일 주간이라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돌을 축하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판다들이 계절 번식을 하는 이유로, 대부분의 판다들은 여름에 태어나게 됩니다.
강철원 주키퍼의 푸바오 사랑
강철원 주키퍼는 7월 중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갈 계획을 전하며, “푸바오에게 ‘그럴 줄 알았어. 너 잘하고 있어’라고 얘기해주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가 중국에서도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그녀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에서의 재회
방송 중 실제로 강철원 주키퍼가 중국에서 푸바오와 만난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푸바오는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되어 현재 선슈핑 판다기지에서 생활 중입니다.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의 재회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성장
한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해 7월 7일 탄생하였습니다. 강철원 주키퍼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매니저인 오승희 주키퍼와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판다들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했습니다. 오승희 주키퍼는 “판다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결론
강철원 주키퍼와 푸바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판다들의 건강한 성장과 푸바오의 중국 생활이 잘 이어지기를 응원하며, 시청자들은 앞으로도 그들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