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 ‘경탁주’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일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앞으로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성시경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경탁주와 관련해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해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에게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누어 마셨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샘플 제품의 라벨에 일부 정보가 누락된 것이 민원으로 제기되면서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시경은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챙겼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해 이번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재 제작되어 판매 중인 제품들과는 전혀 무관하며, 식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시경은 이번 일을 계기로 미흡했던 부분을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증량도 계획 중이며, 구매 사이트도 7월 중에 개편할 예정입니다”라며, 앞으로 더 잘 준비하고 정비하여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 잘 준비하고 정비해서 컴백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성시경의 사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탁주와 관련해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해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에게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누어 마셨습니다. 하지만 샘플 제품의 라벨에 일부 정보가 누락된 것이 민원으로 제기되면서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챙겼어야 했지만, 그렇지 못해 이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제작되어 판매 중인 제품들과는 전혀 무관하며, 식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미흡했던 부분을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증량도 계획 중이며, 구매 사이트도 7월 중에 개편할 예정입니다.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 잘 준비하고 정비해서 컴백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성시경의 이번 사과와 다짐은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의 신중한 태도와 철저한 준비가 앞으로의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