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혜, 예비 남편 김해준 자랑…“다정함에 반해 1년 이상 교제” (‘미스터라디오’)

개그우먼 김승혜가 예비 남편 김해준의 매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김승혜의 고백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김승혜는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받고 부끄러워하며 “라디오에서 발표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김해준과의 인연에 대해 “원래 연극을 같이 해서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1년 정도 넘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준의 매력 포인트

김승혜는 김해준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는 질문에 “잘 생겼고 다정다감하다”며 김해준의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개그맨 선배 부부 중 롤모델로 삼고 싶은 커플로는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를 꼽으며 그들의 사랑을 닮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남창희가 “뜨겁게 사랑을 하시는군요”라고 묻자 김승혜는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식 일정

결혼식 일정에 대해서는 “10월에 결혼하는 게 맞다”고 정정했습니다. 처음 보도된 12월 결혼 소식은 잘못된 정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로 오는 10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김승혜와 김해준의 경력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KBS2 ‘개그콘서트’, SBS ‘웃찾사 – 레전드 매치’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하였으며, 부캐릭터 최준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2 예능 ‘팝업상륙작전’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결론

김승혜와 김해준은 예비 부부로서 행복한 일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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