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메이크업 도전기… “모델 십몇 년 경력인데…” (‘혜리의 혤스클럽’)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셀프 메이크업 도전기에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혜리와의 케미스트리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상금 100만원 찐친 혜리에게 다 준 호연이?! 상금에 대한 해명합니다 | 혤’s cl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이날 영상에는 정호연이 출연해 혜리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호연은 혜리의 생일을 축하하며 등장했습니다. 손수 작성한 카드와 선물을 전달하며 “혜리 언니, 서른 살 된 거 축하한다. 나는 아직 29살”이라며 동갑내기 친구와의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셀프 메이크업의 도전

정호연은 “사실 샵에 안 가려고 했다. ‘핑계고’ 때도 내가 화장하고 옷도 입었다. 혼자 하는 게 나름 재미가 있는데, 최근 친언니 결혼식에 내가 하고 갔다가 엄마한테 혼났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혜리가 “네가 사회를 보지 않았냐”고 묻자 정호연은 “나도 나름 모델 생활을 십몇 년째하고 있어서 나만의 손 스킬이 있을 텐데, 내 나름 되게 단정하게 머리 땋고 입술 바르고 컨실러로 눈 밑 조금 가려주고 갔더니 엄마가 ‘너 동네 마실 나왔냐. 너 친언니 결혼식이잖아’라고 하셨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정호연의 셀프 메이크업 사진

정호연은 당시의 사진을 꺼내 보였습니다. 사진 속 그녀는 정갈한 5대 5 가르마로 머리를 묶고 벽돌색 스카프를 걸치고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혜리는 “머리에 뭐 넣었어? 눈썹은 왜 그렇게 그린 거야”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정호연은 “나 곱슬이다. 눈썹은 안 그렸다”라고 답했지만, 혜리는 “그럼 그리지”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첫 할리우드 작품 출연

정호연은 첫 할리우드 작품인 애플TV+ ‘누군가는 알고 있다’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도전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결론

정호연과 혜리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셀프 메이크업 도전과 관련된 이야기는 두 사람의 친밀함을 보여주며, 정호연의 솔직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호연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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