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야외 욕탕에서 상의를 벗고 냉수 등목을 즐기는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함께 떠난 ‘촌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한낮의 더위 속에서 약초를 캐느라 지친 전현무를 특별한 ‘풀빌라’로 안내합니다. 전현무는 수풀이 가득한 풀빌라에 도착하자마자 불길한 예감을 느끼지만, 이내 강아지의 반가운 환영 인사에 피로를 잊고 미소를 짓습니다.
야외 욕탕을 발견한 두 사람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상의를 훌러덩 벗고 차례대로 엎드려 등목을 즐깁니다. 전현무는 “살다 살다 여자 등목시켜 주는 건 처음이네”라며 놀라움을 표하면서도 “가족보다 더한 가족”이라며 박나래와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등목을 마친 후, 두 사람은 박나래가 준비해 온 ‘촌캉스 룩’으로 갈아입고, 할머니 가발과 빨간 립스틱으로 촌캉스를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나래는 “오빠랑 안 지 진짜 오래됐는데, 단둘이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더라. 가발을 쓴 순간 50년을 같이 산 언니 같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전현무가 최근 김치 담그는 재미에 빠져 ‘김장의 달인’으로 등극할 것이라는 예고도 전해졌습니다. 박나래는 ‘무무표’ 김치의 정체를 알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현무의 요리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전현무와 박나래의 ‘촌캉스’ 이야기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과 함께, 그들의 유쾌한 일상 속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 혼자 산다’는 언제나처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야외 욕탕에서 냉수 등목을 즐기며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습니다.
- 두 사람은 ‘촌캉스’를 즐기며 박나래가 전현무를 풀빌라로 안내하고, 야외 욕탕에서 냉수 등목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 전현무는 박나래와의 깊은 우정을 나타내며 “가족보다 더한 가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이들은 박나래가 준비한 ‘촌캉스 룩’으로 갈아입고, 촌캉스를 기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나 혼자 산다’는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예정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