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가족 위한 헌신적인 삶 고백 “가계 메꾸고 집·땅 사드려…돈 아깝지 않아”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가 가족을 부양하며 가계를 책임져 온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매드맥스 분노의 무대’ 특집으로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승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승희는 자신의 오디션 도전기와 함께 가족을 위한 헌신적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MC 장도연은 “승희 씨가 모든 오디션 무대를 섭렵한 ‘오뚝이 인생’이라고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승희는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슈퍼스타 K2’ 등 많은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여러 번 떨어졌다”며, “데뷔 오디션이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지금의 소속사에 합격해 오마이걸의 메인보컬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승희는 ‘슈퍼스타 K2’ 출연 당시 옥주현의 심사평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옥주현은 “장식 없이 맨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며, 어린 승희에게 애국가를 부르게 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유세윤은 승희에게 최근 바쁜 이유를 묻자 승희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며 “가계의 구멍을 메우고, 가족에게 집과 땅을 사드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통장은 엄마가 관리하지만, 부모님께 드리는 돈이 아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의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과 헌신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승희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적인 삶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랍니다.

  1. 오마이걸의 승희는 ‘라디오스타’에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고백했습니다.
  2. 다수의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오마이걸의 메인보컬로 데뷔하게 된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3. 승희는 슈퍼스타 K2 출연 시 옥주현의 평가에 대해 회상하며 감회를 나눴습니다.
  4. 최근 바쁜 일정은 가족을 부양하고 가계를 책임지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5.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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