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걸그룹 뉴진스가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나섭니다. 4일 관광업계와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뉴진스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공식 위촉식은 이달 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뉴진스는 2022년에 데뷔한 이후,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OMG’, 그리고 최근 ‘하우 스위트(How Sweet)’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도쿄돔에서 열린 팬미팅에서는 ‘K팝 사상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이틀간 9만 1000명의 관중을 동원하여 일본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멤버 하니가 부른 80년대 일본 인기 아이돌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靑い珊瑚礁)’는 일본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뉴진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Y2K 패션의 재유행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문화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뉴진스는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지난 5월 경복궁에서 열린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 뉴 제너레이션’ 행사에서는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뉴진스의 한국 관광 홍보대사 활동은 한국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뉴진스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를 통해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며, 한국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뉴진스의 멤버들은 “한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팬들과 함께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뉴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한국 관광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팬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실제로 한국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뉴진스의 활동은 한국의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뉴진스의 활동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 K팝 대표 걸그룹 뉴진스가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한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 뉴진스는 데뷔 후 여러 인기 곡과 함께 도쿄돔 팬미팅에서 사상 최단기간 입성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한국 관광 공사는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를 활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뉴진스는 한복을 착용한 무대와 인천공항세관 홍보대사 활동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홍보해왔습니다.
- 뉴진스의 활동은 한국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한국을 방문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