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 함께한 화보 촬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장윤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다 더 느낌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들은 두 사람이 함께한 부부 화보로,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는 뛰어난 피지컬과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승민은 모델 아내 못지않은 포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장윤주의 글에 배우 김주령은 “와… 두분 멋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완벽한 모델 부부”,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정승민은 디자이너로서의 감각을 살려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장윤주는 여전한 모델로서의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모델과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도 종종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화보 촬영은 두 사람의 깊은 애정과 조화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보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윤주와 정승민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